농해수위 “韓-美 FTA 농민 대책 마련 시급” _몰렉스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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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한-미 FTA 협상이 타결되면 제조업 분야에서 얻게될 이득의 일정 부분을 FTA로 인해 피해를 보게될 농업분야에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. 국회 농림해양수산위는 오늘 박홍수 농림부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농민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한-미 FTA는 우리 농업만의 희생을 불러올 것이라며 지원책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.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은 한-미 FTA 타결시 자동차와 휴대폰 등의 대미 수출 증가로 제조업이 큰 이득을 얻게될 것이라며 이 이득의 5%인 연 4천억 원 정도를 통상기금 명목으로 받아 농업 지원금으로 활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. 박홍수 장관은 미국산 쌀 수입에따른 국내 쌀값 안정책과 관련해 수입쌀이 국산 쌀과 가격차가 너무 크게 나서 쌀값 폭락을 부르는 등 시장이 교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